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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즈가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통증 완화와 재활을 돕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by Rafael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후 통증 완화를 위해서 올리즈 제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올리즈는 병원 현장에서 사용될 방법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국제 골관절염 연구 학회가 발간한 “골관절염 백서” 자세히 보기 시리즈를 통해서
무릎 골관절염이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기 전까지는 통증을 참고, “기다리는 질환”이 되어 버린 이유
소개해 드렸습니다.

🙏🏻 골관절염 백서 자세히 보기 시리즈 보러가기

올리즈는 출시 시점에 무릎 통증의 완화 효과를 증명하려고 했습니다.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임상 시험을 진행했었습니다.
수술 전 비수술적 통증 관리의 수단으로 올리즈가 유효함을 입증했습니다.

소염 진통제는 부작용이 존재해서 장기 복용이 어렵습니다.(관련 내용은 무릎 통증 약, 얼마나 알고 드시나요? — 소염진통제 종류, 부작용, 그리고 대안까지)
주사제는 아직 그 효과가 확실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관련 내용은 골관절염 주사 치료 종류별 정리: 스테로이드, 히알루론산, PRP·DNA·BMAC까지)
그 대안으로 부작용 없는 통증 완화 수단으로서 올리즈가 유효함을 입증했습니다.

이제 올리즈는 수술 후 통증완화, 재활 지원에도 효과를 입증하려고 합니다.

슬관절 전치환술은 말기 골관절염 환자에게 흔히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수술 직후 최대 3개월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환자는 3개월 경과 후에도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재활이 늦어지거나 통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올리즈가 수술 후 환자의 통증 관리 및 재활 지원에 효과가 있다는 파일럿 테스트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후 7개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교수님들과 함께,
2024년부터 임상시험을 준비해 왔습니다.
오랜 준비를 거쳐 올해부터 임상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 7개 대학병원에서 총 68명의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진행하며,
통증, 관절 기능, 관절 가동 범위 등의 지표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합니다.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나경욱 교수님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님
  • 삼성서울병원 이대희 교수님
  •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성환·조병우 교수님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모 교수님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박상훈 교수님
  • 국립중앙의료원 김상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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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연합일보 : 엘티바이오, 무릎 관절염 광치료 의료기기 ‘올리즈’ 임상 본격화
동아경제일보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지원기업 엘티바이오(주), 광치료 의료기기 ‘올리즈’ 7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본격화

임상 시험 결과는 2026년 초에 도출 예정입니다.

현재 임상은 2024년 7월 개시미팅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말에 7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위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을 모두 받았습니다.
올해 환자 등록과 추적 관찰을 거쳐 2026년 초 최종 결과가 도출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라파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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