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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 시리즈 2 – “정말 좋아지나요?” 운동 하나로 수술을 미룰 수 있을까?”

GLA:D 시리즈

by Rafael
GLA:D 운동 중 관절 정렬 운동인 백런지를 진행 중인 환자와 기능 운동인 계단 오르기 운동 중인 환자

GLA:D 시리즈 2에서는 GLA:D의 특징과 숫자로 입증된 개선 효과를 말씀드릴께요.

  1. GLA:D 프로그램은 일반 피트니스, 재활 프로그램과는 다른 과학적 치료 시스템입니다.
  2. GLA:D는 무릎 통증과 무릎의 기능 개선에 대한 효과를 입증한 프로그램입니다.
  3. 인공관절 치환술을 고려했던 GLA:D 참여자 중 74%가 수술을 미루기로 결정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무릎이 아프면 운동이 중요하다고요? 그럼,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질문합니다.

“무릎이 아픈데, 도대체 무슨 운동을 해야 하나요?”

“인터넷에 무릎에 좋다는 운동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

“병원에서는 운동하라고만 하고, 방법은 안 알려줘요.”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 질문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답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GLA:D입니다.

🧠 GLA:D는 단순한 ‘운동 수업’이 아닙니다

GLA:D는 환자가 스스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3단계 치료 시스템입니다:

🔹 1단계: 교육 (2회)

  • 🧾 무릎 관절과 골관절염에 대한 이해
  • 🧠 통증에 대한 오해 풀기
  • 📈 행동 변화 유도

➡️ 운동을 시작하기 전, 내 몸과 통증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먼저 합니다.

🔸 2단계: 기능 평가 (2회, 전후 비교)

  • 🏃‍♀️ 기능 테스트 : 30초 의자 일어나기, 보행 속도 측정
  • 📋 자기평가 설문
    • 통증 강도, 일상생활 기능, 삶의 질
    • 평가 설문은 시작 시점 기준 12개월에도 추적 관찰

➡️ 운동 전·후의 기능 변화를 숫자와 지표로 측정합니다.

🔻 3단계: 신경근 운동 (8주, 12회 이상)

  • 🏋️‍♂️ 1:1 또는 그룹 운동 (전문 교육을 이수한 GLA:D 공식 물리치료사가 지도)
    • 고관절, 슬관절, 몸통근육(코어)의 안정성과 기능 향상
    • 각자 통증 수준에 따라 난이도 조절
  • 🔄 일상 적용 중심
    • 계단 오르기, 의자 앉았다 일어나기, 물건 들기 등 실생활 동작 중심
  • 📈 매회 기록 및 피드백

➡️ 이 운동은 단순 근력 운동이 아니라,신경과 근육의 협응을 회복시키는 치료 운동입니다.

🧩 GLA:D만의 특장점

GLA:D는 다음과 같은 면에서 기존 재활 또는 피트니스와 다릅니다

항목일반 운동/요법GLA:D
지도자일반 트레이너 등GLA:D 인증 물리치료사
시작 전 평가거의 없음기능 및 통증 이중 평가
교육 구성골관절염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음2회 정규 세션 제
운동 종류트레이너가 임의로 선택과학적 프로토콜 기반
결과 추적개인 자율의료 시스템에 기록

📊 GLA:D의 효과, 수치로 말합니다

GLA:D는 덴마크에서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100,000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누적해 왔습니다.

아래 데이터는 호주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환자 2천명 대상으로 나온 자료입니다.

1. 통증이 개선되고, 12개월 후에도 지속됩니다.

VAS라는 지표로 평가하는 통증 정도입니다. 높을수록 통증이 심하고, 0에 가까울수록 통증이 없습니다.

2. 삶의 질이 개선되고, 12개월 후에도 더욱 증가합니다.

삶의 질을 측정하는 설문지로 평가하였습니다.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인공관절 치환술을 원했던 환자의 74%는 수술을 받지 않았고, 12개월 후에도 더 이상 수술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GLA:D 진행 전 설문조사에서 수술을 원하던 환자들 중에서 3개월 시점 및 12개월 시점에 수술 여부를 질문하였습니다. 그 중 74%는 수술을 받지 않았을 뿐 아니라, 더 이상 수술을 원치 않는 수준까지 개선되었습니다.

이 데이터는 단순히 “운동하면 조금 나아진다”가 아니라,

수술을 미루거나 회피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런데, 왜 인공관절 수술을 미루는 게 중요한가요?

인공관절 수술은 분명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수술을 늦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공관절은 ‘평생 한 번’이 아닙니다

  • 인공관절 임플란트는 보통 20년 정도의 수명이 있으며,
  • 50~60대에 수술하면, 평균 수명을 고려하면, 재수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훨씬 더 어렵고 회복도 더딥니다.

2️⃣ 수술해도 통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 TKR(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15~20%는 만성 통증이 지속됩니다.
  • 수술이 기계적으로 성공해도 통증 인식, 회복, 삶의 질은 개인차가 큽니다.

3️⃣ 수술 후 재활이 가장 중요하지만…

  • 회복을 좌우하는 것은 수술 그 자체보다 수술 후의 운동 재활입니다.
  • 국내 대부분의 환자들이 재활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조기 퇴원하거나, 운동 지도를 받지 못해 기능 회복이 더디게 진행됩니다.

👉 그래서 수술을 미루고 운동으로 가능한 한 회복해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나은 전략입니다.

📉 GLA:D는 수술을 ‘피하는’ 게 아니라 ‘미루는’ 데 효과적입니다

GLA:D는 운동을 통해

  • 통증을 줄이고
  • 관절 기능을 회복하며
  • 삶의 질을 높이고
  •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할 시기를 의미 있게 늦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수술을 안 해도 되는 경우도 있고,

수술 전 운동을 통해 회복력이 높아져 수술 후 결과가 더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 다음편 예고

GLA:D가 참 좋은데 왜 한국에서는 실행이 안되고 있는지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 GLA:D 시리즈 3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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